'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20만 관객 동원 속 성료
오는 10월 7~8일 서울 앵콜 콘서트 연다

사진 = 밝은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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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임지원 기자]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가 뜨거운 열기 속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료한 가운데 서울 앵콜 콘서트가 개최된다.

지난 8월 19일 20일 양일간 안양체육관에서 전국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안양 공연에는 미스터트롯2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화제의 참가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의 개인 무대부터 듀엣 무대와 합동 무대 그리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 = 밝은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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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전국 팬들의 요청에 따라 서울 앵콜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었다. 지난 5월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을 성료한 이후 다시 한번 서울에서 개최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은 21일 오전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서울 앵콜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내용을 공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를 오픈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는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첫 시작으로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 성남, 울산, 수원, 안양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를 방문해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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