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진행
또래 간 관계 형성, 성취감과 자기 주도성 발전의 기회

사진=‘상상파티시엘’ 포스터/용인문화재단
사진=‘상상파티시엘’ 포스터/용인문화재단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오는 27일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 요리 체험 프로그램인 요리조리스튜디오 ‘상상파티시엘’을 선보인다.

요리조리스튜디오 '상상파티시엘'은 기존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아카데미 강좌 중, 가장 선호도가 높고 추가 개설 요청이 많았던 어린이 요리 프로그램을 더욱 많은 인원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단독으로 기획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8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4달간 매주 주말에 주 5회차 진행으로 회차당 60분씩, 회당 체험 인원을 18명으로 운영된다. 

매달 다른 주제로 2가지 메뉴의 베이킹 프로그램을 선보여 어린이들이 그 달의 주제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 또래 간 관계성을 형성하고, 결과물을 완성해 성취감과 자기 주도성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요리조리스튜디오 ‘상상파티시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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