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6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8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44만 265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2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1만 9320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6만 9964표), 영탁(7만 8304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3893표), 송가인(1만 7973표), 뷔(방탄소년단, 1만 6640표), 이병찬(1만 5810표), 진(방탄소년단, 1만 5103표), 박창근(1만 3639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78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1255개), 김호중(1만 6483개), 영탁(8151개), 지민(2487개), 송가인(2098개), 이병찬(1732개), 뷔(1670개), 박창근(1542개), 진(1487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