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오는 9월 6일 CGV 4DX 상영관 개봉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 오는 9월 6일 4DX 상영 확정 /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 오는 9월 6일 4DX 상영 확정 /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

[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가 오는 9월 6일 극장을 찾는다. 

2018년부터 매년 한 편씩 진행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재개봉은 많은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매번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최초로 4DX 상영을 선보이며, 올해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가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와의 결전을 앞두고 최후의 미션 수행을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볼드모트’에 얽힌 과거의 비밀부터 호그와트에서 펼쳐지는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의 새로운 로맨스까지 담아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4일, CGV가 최초 4DX 상영이 ‘속도감 있는 모션과 다양한 환경 효과들로 펼쳐져 생동감 넘치는 영화의 재미를 배가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9월 6일부터 CGV 4DX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