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가수 이승윤이 데뷔 첫 도쿄 콘서트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 인 도쿄(DOCKING in TOKYO)'가 개최된다.

이승윤의 소속사 마름모는 데뷔 첫 도쿄 콘서트에서 수많은 자작곡으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를 펼칠 예정임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윤은 지난 2월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을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났다. 첫 앙코르 콘서트 및 해외 공연인 '도킹 인 타이베이(DOCKING in TAIPEI)'까지 진행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2023 렛츠락페스티벌',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국내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마름모는 이승윤 '도킹 인 도쿄' 콘서트의 티켓을 지난 8월 26일 정오부터 현지 티켓 예매 사이트인 라쿠텐 티켓(Rakuten Ticket) 글로벌 페이지를 통해 1차 응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