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문화 활성화 위한 그린라이트 캠페인으로 생명나눔의 가치 확산

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제공
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제공

[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이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해 2년 연속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한다.

HACCP인증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2년째 생명나눔의 가치 확산에 동참했다. HACCP인증원은 생명나눔의 긍정적 인식 전환에 기여하고,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생명나눔 주간동안 본원 청사(충북 청주)와 누리집, 공식 SNS 채널에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물을 게시할 예정이다.

 

홍성삼 경영관리본부장은 “올해에도 HACCP인증원이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참여가 늘어나 생명나눔에 대한 모두의 인식이 높아지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기관역량을 활용한 교육 기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 봉사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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