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한가위 먹거리 총 2,000가구 전달
직원들 직접 ‘우리미래나눔꾸러미’ 전달

추석맞이 우리미래나눔꾸러미 전달식/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추석맞이 우리미래나눔꾸러미 전달식/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소재 월계종합복지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우리미래나눔꾸러미’ 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햇과일·약과 등 한가위 먹거리를 포함한 ‘우리미래나눔꾸러미’는 전국 한부모가정 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협력기관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등 총 2,000가구에 전달됐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직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 전달과 함께 안부 인사를 건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나눔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만나 뵙고 ‘우리미래나눔꾸러미’를 건네며 인사도 드릴 수 있어 너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꾸러미 상자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 우리금융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전 그룹사의 사회공헌역량을 모아 출범한 공익법인이다.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지원', 소방공무원·군인 등을 지원하는 '우리 히어로'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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