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과 외관 및 문주 디자인, 주방 인테리어 등 다양한 상품 인정받아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웨이브폰드 (사진=롯데건설)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웨이브폰드 (사진=롯데건설)

[문화뉴스 정도영 기자] 롯데건설이 수준 높은 디자인으로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롯데건설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파트에 적용하는 4개 상품으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한다. 

롯데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조경과 외관 및 문주디자인, 주방 인테리어 등의 상품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발로 기능은 물론 디자인적으로 우수성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주거 상품을 제공해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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