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복싱 세계 챔피언 '젬 벨처'의 실화 바탕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 '러셀 크로우', 복싱 실화 '더 챔피언'으로 귀환 /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 '러셀 크로우', 복싱 실화 '더 챔피언'으로 귀환 /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할리우드 대표 배우 러셀 크로우가 11월 개봉을 앞둔 '더 챔피언'에서 복싱의 전설 ‘잭 슬랙’으로 돌아온다. 

글래디에이터, 뷰티풀 마인드, 레미제라블 등 수많은 명작을 통해 연기력을 증명해 온 러셀 크로우가 이번 작품에서는 시원한 쾌감의 복싱 액션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더 챔피언'은 복싱 역사를 뒤흔든 최고의 복싱 스타 ‘젬 벨처’의 실화를 다룬 리얼 복싱 액션 영화다. 러셀 크로우가 맡은 ‘잭 슬랙’은 손자 ‘젬 벨처’의 잠재된 능력을 알아보고 최연소 챔피언으로 키워낸 킹메이커이자 전설의 복서다.

여기에 실제 복싱 챔피언 출신인 레이 윈스턴이 주인공의 코치 '빌 워' 역을 맡으며, 스턴트 코디네이터 출신의 액션배우 맷 후킹스가 최연소 챔피언이자 주인공인 '젬 벨처' 역을 맡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러셀 크로우의 리얼 복싱 액션 '더 챔피언'은 오는 11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문화뉴스 / 최병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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