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한글날 오후에는 비가 올 예정이다.
오늘(9일) 늦은 오후~밤 사이 중부지방 중심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비가 한 때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내일 아침부터 맑아지겠으나, 강원영동은 흐릴 것으로, 낮(12~15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1mm 미만 약한 강수 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겠다.
오늘 늦은 오후(15~18시)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 한때 비가 온 후 대부분 그치겠다.
내일 이른 새벽(00~03시)까지 강원영서와 경북북부, 내일 오전(06~12시)까지 강원영동에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12~18시) 제주도산지에는 한때 비가 내리고, 오늘 밤(18~24시) 전북에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문화뉴스 / 허어진 기자 press@mnhs.co.kr
허어진 기자
press@mnh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