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0시 TV조선 방영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20회 예고 캡처 / 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20회 예고 캡처 / TV조선 제공

[문화뉴스 이유민 기자] 18일 방송되는 '트랄랄라 브라더스' 2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TV조선에서 매주 수요일 방영되는 다양한 게임과 함께 고품격 트로트 라이브를 즐기는 하이브리드 게임 음악 쇼다. 장윤정과 붐이 MC를 맡았으며, 출연진은 '미스터트롯2'의 TOP7(안성훈, 최수호, 박지현, 진해성, 박성온, 나상도, 진욱)과 '미스터트롯2' 출연진 송민준, 윤준협이다.

18일에 방영되는 '트랄랄라 브라더스' 22회에서는 프로그램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 스튜디오를 멋지게 바꾸고 새롭게 단장한 것. 그리고 유쾌한 '트랄 포차'가 시작된다. 탕수육, 국밥, 장어구이 등 맛있는 음식을 둘러싼 브라더스의 경쟁이 펼쳐진다. 

한편, 포차에 첫 손님이 등장한다. 바로 '트롯 바비' 홍지윤과 '트로트 신동' 전유진. 트랄랄라 브로들은 게스트 홍지윤과 전유진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홍지윤 씨 심장은 나만 두들길 수 있는 거예요!" 말하는 자신만만한 진해성의 포부가 얼마나 재미있게 진행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20회 예고 캡처 / 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20회 예고 캡처 / TV조선 제공

그리고 마음이 수런수런해지는 가을, 브로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단체 소개팅이 시작된다. 촬영지에 찾아온 두 여성분들과 나긋하게 대화가 이어지고, 분위기도 무르익는다. 그런데 어딘가 조금 이상한 구석이 있다. 소개팅에 안 어울리는 행동들도 불쑥불쑥 나타나고, 하고 싶은 말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그 정체는 바로 '아바타 소개팅'. 몸개그와 춤, 노래가 난무하는 좌충우돌 소개팅 현장에 브라더스는 웃음꽃 만발이다. 그들은 운명의 짝을 잘 찾아나갈 수 있을까.

'유쾌뽕짝' 즐거움 담은 트랄 포차 이야기와 브로들의 황당한 단체 소개팅을 시청할 수 있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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