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올겨울 방송 예정

사진=TV CHOSUN '미스트롯3' 제공
사진=TV CHOSUN '미스트롯3' 제공

[문화뉴스 정소이 기자] ‘미스트롯3’가 올겨울 다시 트로트 열풍을 꿈꾼다.

TV CHOSUN 측은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이 새로운 시즌 '미스트롯3'으로 돌아와 올겨울 방송된다고 13일 밝혔다. 

‘미스트롯3’는 ‘세상을 꺾고 뒤집고 흔들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여제 탄생을 위한 트롯쇼를 펼친다. ‘미스트롯3’는 예심부터 치열하다.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 전국구 현역부터 남다른 실력의 신성들, 트로트 DNA가 타고난 신동들까지 다채로운 실력자들이 ‘미스트롯3’ 문을 두드렸다. 이전 시즌들부터 수많은 참가자들을 봐온 제작진마저 경악하게 만든 괴물 참가자들이 대거 몰리며 그 어느 시즌보다 막강한 승부를 기대케 한다. 

TV CHOSUN은 그동안 ‘미스트롯’ 시리즈로 송가인, 홍자,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등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등의 트로트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미스터트롯1’ 결승전이 35.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 자체도 매 시즌 큰 관심을 받았다. 그간의 노하우를 더해 새롭게 돌아온 ‘미스트롯3’가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미스트롯3’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이 그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이 될 것”이라면서 “참가자들의 실력도 역대급이다. ‘진짜’ 트로트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증명할 새로운 ‘미스트롯3’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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