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출연진, 시청률 정보
19일 오후 10시 TV 조선 방송

'미스터로또' 김용필, 박지현, 안성훈 (사진=TV조선)
'미스터로또' 김용필, 박지현, 안성훈 (사진=TV조선)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TOP7과 황금기사단이 '미스터로또'에서 살벌한 팩트 폭행 디스전을 벌인다.

'미스터로또'는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를 향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트롯 가수들이 노래로 황금 잭팟을 터트리는 역조공 음악쇼다. 붐과 김성주가 MC를 맡고 있으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박서진, 김용필, 재하가 출연한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19일 방송은 조항조의, 조항조에 의한, 조항조를 위한 '고맙소'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곰탕 보이스 홍자, 섹시 트롯 군통령 설하윤, 수묵화 보이스 송민준, 트롯 아이돌 장송호가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전을 펼친다.

이날 TOP7과 황금기사단은 본 무대에 앞서 살벌한 팩트 폭행 디스전을 펼친다. 사이 좋게 주고 받은 팩트 폭행에 현장에서는 대폭소가, 당사자에게는 상처(?)만 남았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이 펼친 디스전은 어떤 내용이었을까.

TOP7 나상도와 황금기사단 용병 송민준은 디스전을 펼치다가 급기야 '이것'까지 등장 시켜 녹화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두 사람이 디스전을 펼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단독 꼴찌가 확정된다. 그동안 TOP7 박지현과 나상도, 황금기사단 김용필은 꼴찌 라인을 구축하며 은근한 경쟁을 펼쳐왔다. 이날 치열한 승부 끝에 드디어 단독 꼴찌 멤버가 선정됐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그 정체는 누가 되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TOP7과 황금기사단의 전적은 10대 10.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될까

한편,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문화뉴스 / 김경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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