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 미다스의 손, 첫 번째 방어전 도전... 복면가왕의 역사적인 징크스 깨진 사연은?/사진=mbc
[복면가왕] 미다스의 손, 첫 번째 방어전 도전... 복면가왕의 역사적인 징크스 깨진 사연은?/사진=mbc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선 첫 번째 방어전에 도전하는 新 가왕 ‘미다스의 손'을 위협할 복면 가수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복면가왕'은 인기라는 계급장을 떼고 오직 노래 실력 하나만으로 최고의 가수를 뽑는다. 진정한 가수로 평가받는 무대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방송이다. 대중들이 잊고 있거나 미처 알지 못했던 보컬리스트의 대결을 볼 수 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원조 꽃미남' 김원준, '146대 가왕' 박시환,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트로트 재간둥이' 박구윤,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퍼포먼스 맛집' 걸그룹 케플러(Kep1er) 김채현&최유진이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다스의 손을 위협하는 명품 보컬들의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2R 첫 번째 무대는탐스러운 알밤처럼 '제 안에 가득 차 있는 매력을 보여드릴게요~ 밤송이' VS '한국인은 밥심! 제 노래 듣고 힘내세요! 황금 쌀 대신 황금 가면 수확하러 왔어요! 쌀포대'의 대결이다. 

2R 두 번째 무대는 '수확의 계절, 가을! 얘들아~ 올해 노래 농사도 풍년이다~ 아빠차' VS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가왕님을 낙엽처럼 떨어트릴 거예요! 은행나무'의 대결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반전으로 복면가왕의 역사적인 징크스가 깨지며 스튜디오가 술렁일 예정이다. 또한 미국 카네기홀서 공연한 글로벌 아티스트가 등판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MBC '일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문화뉴스 / 허어진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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