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면접전형 통해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중

사진 =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제공
사진 =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제공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인서울 4년제 대학교 광운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대학부설 교육기관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수능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전공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게 100% 면접전형을 통해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한 입시 전문가는 “전문대 수시2차 원서접수 기간 및 수능 응시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등을 준비하면서 수시, 정시 외 전형을 통해 대학부설 교육원에 노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정시 4·5·6등급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학점 인정이 되기 때문에 광운대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조기 수여받을 수 있다는 점을 십분 활용해 대학원 진학, 학사 편입, 취업, 학사 장교 등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남들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본교 재학생들과 동일한 학생증을 발급 받아 모든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OT, MT, 동아리 활동, 축제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인턴십, 체험프로그램, 특강, 박람회, 실무 교육 등을 통해 자신의 스펙 업을 빠르게 진행해 볼 수 있는 곳이다”고 덧붙였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 개설되어 있는 전공으로는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인공지능, 정보보호학, 게임프로그래밍학, 스포츠건강재활학 전공 등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24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2023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윤동근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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