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AMA AWARDS' 2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 추가 공개
앤팀, BOYNEXTDOOR, EL7Z UP,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케플러, 르세라핌, 세븐틴, 스트릿 우먼 파이터2, TXT, 10팀 출격
[문화뉴스 신선 기자] CJ ENM이 오는 11월 28일,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World’s No.1 K-POP Awards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의 2차 퍼포밍 아티스트(Performing Artist)를 공개했다.
'2023 MAMA AWARDS'의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 명단이 추가 공개됐다. 2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TEAM(앤팀), BOYNEXTDOOR, EL7Z UP, 엔하이픈(ENHYPEN), (여자)아이들, Kep1er(케플러), LE SSERAFIM, 세븐틴(SEVENTEEN),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 첫째 날인 11월 28일에는 &TEAM(앤팀), 엔하이픈(ENHYPEN), Kep1er(케플러),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정식 데뷔한 &TEAM(앤팀)은 뛰어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엔하이픈(ENHYPEN)은 K-팝 보이그룹 최단 기간 내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의 기록을 세우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Kep1er(케플러)는 미니 5집 ‘Magic Hour'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6개 지역의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댄스 챌린지부터 각종 패러디를 쏟아내는 등 글로벌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을 발매하여 올해 발매한 3개 앨범을 모두 '빌보드 200'에 올리는 등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시상식 둘째 날인 11월 29일에는 BOYNEXTDOOR, EL7Z UP, (여자)아이들, LE SSERAFIM, 세븐틴(SEVENTEEN)이 무대에 오른다.
BOYNEXTDOOR는 지코(ZICO)가 직접 프로듀싱하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HYBE LABELS의 신인 보이그룹이다. EL7Z UP은 데뷔와 동시에 ‘MCOUNTDOWN IN FRANCE‘에 출연하는 등의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올해 ‘퀸카 (Queencard)’로 화려하게 컴백해 ‘빌보드 200’ 진입 기록을 경신하는 등의 업적을 달성했다. LE SSERAFIM은 ANTIFRAGILE과 UNFORGIVEN을 발매하여 빌보드 글로벌 차트 롱런을 이어나가는 등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븐틴(SEVENTEEN)은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안착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1차 퍼포밍 아티스트에 이어 2차 퍼포밍 아티스트를 공개하며 라인업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2023 MAMA AWARDS'는 11월 28일(화), 29일(수)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문화뉴스 / 신선 기자 press@mnh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