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단독 콘서트 'Roy Note' 추가 공연 확정
[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가수 로이킴의 단독 콘서트 'Roy Note'가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2일~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티켓 예매 당시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콘서트 추가 공연을 결정한 로이킴은 이에 따라 오는 12월 1일~3일 총 3일간 팬들과 만난다.
앞서 로이킴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은 물론, 숨겨진 명곡들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 또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의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9일 예매 가능하다.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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