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7일 오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TV 조선 슈퍼콘서트'(이하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슈퍼콘서트'는 경주시가 개최하는 행사로 경주축구공원 5·6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슈퍼콘서트'는 1부와 2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사전공연인 뮤지컬&팝페라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송가인은 2부 본 공연에서 미스터트롯2 출신 진욱,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송민준, 추혁진, 미스트롯의 정미애, 강예슬, 정다경, 그리고 강진, 박상철 등 K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가을밤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송가인이 고정 출연 중인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같은 날 밤 10시에 방송되어 안방극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송가인은 '송가인 with 바라지' 대전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방송부터 행사까지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화뉴스 / 배유진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