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시설 기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다수의 공동체 활동 개최...이웃과 교류 증대

대우건설 '운서역 푸르지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최우수 인증 획득/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운서역 푸르지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최우수 인증 획득/사진=대우건설

[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 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6년에 도입했다. 주거서비스 인증은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지원 시설, 공동체 활동 지원 등에 대해 입주 후 2년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호평을 받았다. 커뮤니티 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를 통해 영화 상영, 반려동물 소개 프로그램, 공유경제 아카데미, 요리 강좌 등이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건강과 여가 관련 시설들이 주거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장 나누기 행사,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누는 ‘맛있는 마을 활동’, 아나바다 소통의 장터, 어린이·성인 원데이 클래스, 전통주 만들기 체험 등을 마련해 이웃과의 교류의 시간을 늘렸다.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 인천 마을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대회’에서 문화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발굴해 입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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