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컬러풀한 매력으로 컴백... 12월 9일ㆍ10일 단독콘서트 개최
레오에 이어 켄 컴백 포토 공개... "화려하고 와일드한 스타일링"
11월 21일 신규 미니엘범 'CONTINUUM' 음원 발매

빅스(VIXX) 켄 컴백 오피셜 포토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VIXX) 켄 컴백 오피셜 포토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배민준 기자] 그룹 빅스(VIXX)가 켄의 컬러풀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컴백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빅스(VIXX) 켄 컴백 오피셜 포토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VIXX) 켄 컴백 오피셜 포토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오피셜 포토 'WHOLE' 버전에서 켄은 원형 오브제에 기대고 있는 모습과 원형 안에 속해 있는 모습으로 고뇌에 잠긴 듯한 느낌을 연출해 빅스를 통해 보여줄 끝없는 여정이라는 이번 앨범 주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빅스(VIXX) 켄 컴백 오피셜 포토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VIXX) 켄 컴백 오피셜 포토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PIECE' 버전에서 켄은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와일드한 스타일링과 공허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레오의 오피셜 포토와는 다른 컬러감이 연출돼 멤버들마다 갖고 있는 고유한 세계관에 궁금증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WHOLE' 버전과 'PIECE' 버전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드러낸 켄의 개인 오피셜 포토에 앞으로 공개가 예정돼있는 빅스의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활약하다 마침내 모인 멤버들의 여정을 은유적으로 그려냈다.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을 열며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전하는 빅스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레오에 이어 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역대급 컴백을 알린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문화뉴스 / 배민준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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