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낮에 뜨는 달' 7회 22일 밤 9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 22일 밤 9시

사진 =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오늘도 사랑스럽개'...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오늘예고는? / ENA, MBC 제공
사진 =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오늘도 사랑스럽개'...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오늘예고는? / ENA, MBC 제공

[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수목드라마 ENA '낮에 뜨는 달',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지난 회차 시청률, 줄거리,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ENA '낮에 뜨는 달'

사진 = ENA '낮에 뜨는 달' 스틸컷 / 아이윌미디어 제공
사진 = ENA '낮에 뜨는 달' 스틸컷 / 아이윌미디어 제공

ENA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6회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지난 6회 방송에서 한준오(김영대)가 강영화(표예진)에게 자신은 한준오에 빙의된 1,500년 전 신라 대장군 도하의 혼이며, 전생에 한리타(표예진)와는 부부 관계였음을 선언하는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7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는 한리타에게 가야 가문의 칼을 돌려주고 있는 도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지는 스틸에서 활에 맞은 채로 한리타의 어깨에 기대 쓰러진 도하의 모습은 충격을 선사한다.

이렇게 한리타 탈출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음을 짐작할 수 있는 가운데, 소리부와 대치 중인 도하의 모습이 보인다. 굳은 얼굴로 서 있는 도하와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앉아 있는 소리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자신의 명을 어기고 한리타의 탈출을 도운 도하에게 단단히 분노한 듯한 소리부. 그를 바라보는 도하의 반항심 가득한 눈빛은 순종적인 양아들이었던 그의 변화를 짐작하게 만들며 흥미를 고조시킨다.

한편, ENA '낮에 뜨는 달' 7회는 밤 9시 방송된다.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사진 =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예고편 캡처
사진 =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예고편 캡처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6회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저주 푸는 것을 실패한 채 수학여행을 가서 고군분투하는 박해나(박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한유나(류아벨)의 전 남자친구 오상수(이승준)이 진서원(차은우)와 한해나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는 엔딩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7회 방송에서는 박해나는 함께할수록 진서원에 대한 마음이 커진다. 박해나는 저주에 대해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진서원을 괴롭혔던 강은환(김민석)이 나타나 해나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편,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는 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배유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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