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첫 정규 앨범 발매→단독 콘서트 개최…2023 연말은 팬들과 함께

▲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남우현이 연말을 맞이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이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남우현은 12월의 마지막에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28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WHITREE’ 수록곡 외에도 알찬 세트리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남우현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연말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해외 투어 콘서트까지 계획 중이다.

뿐만 아니라 남우현은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Baby Bab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영상은 남우현이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듯한 과정이 담겨 있으며 신나는 멜로디와 남우현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Baby Baby’는 캐럴을 연상시키는 시티 팝 장르의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에 남우현의 서정적인 보컬을 얹어내 몽글몽글하고도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즌송이다.

특유의 짙은 감성이 담긴 발라드부터 R&B, 댄스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장르를 넘나들며 ‘콘셉트의 귀재’로 거듭난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와 연말 콘서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 티켓 오픈 공지는 소속사 블레이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 및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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