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스터트롯2 TOP7, 서울 공연 성공적... 관객들 앵콜 요청 쇄도 / 사진 = 밝은누리 제공
미스터트롯2 TOP7, 서울 공연 성공적... 관객들 앵콜 요청 쇄도 / 사진 = 밝은누리 제공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미스터트롯2 TOP7이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서울 공연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TOP7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안성훈은 '모나리자', 나상도는 '콕콕콕', 박성온은 '남자는 말합니다', 진욱은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등 방송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무대를 선보였으며, 진해성, 박지현, 최수호는 '남자다잉', '불티', '오빠 집에 놀러와' 등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 밖에도 추혁진이 깜짝 등장해 '느낌 아니까' 무대로 관객을 매료시켰으며, TOP7 멤버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가요 메들리를 열창하기도 했다.

관객들은 TOP7 멤버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열광하여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미스터트롯2 TOP7은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인천 공연을 비롯해 진주,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최병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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