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수제간식 공급 위해 노력"

사진=KPMEA 한국펫푸드소상공인협회 이준형 대표(왼쪽)와 제일분석센타(주) 강영식 차장 / 한국펫푸드소상공인협회 제공
사진=KPMEA 한국펫푸드소상공인협회 이준형 대표(왼쪽)와 제일분석센타(주) 강영식 차장 / 한국펫푸드소상공인협회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한국펫푸드소상공인협회가 제일분석센타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7일 협회 간담회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펫푸드소상공인협회 이준형 대표와 제일분석센타 강영식 차장이 참석했다.

한국펫푸드소상공인협회는 전국 140여개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협회다. 제일분석센타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분석서비스 전문업체다.

양사는 사료관리법에 따른 사료공정에 적합하게 제조된 사료의 성분등록 및 사료관리법에 의거 사료의 성분에 따라 6개월마다 필시 실시해야하는 자가품질검사등에 업무 협약을 진행하므로써 단미사료 자가품질검사, 성분검사 등에 필요한 기술 교류에 상호 협력하고 자발적인 검사 참여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펫푸드소상공인협회 이준형 대표는 "1500만 반려인구 시대에 맞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제조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수제간식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제일분석센타의 강영식 차장은 "당사의 다양한 분석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객관적이고 신뢰성을 가진 데이타를 제공하고 상호 교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