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촌TYA에서 김유경 작가의 《걷는 습관》전이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린다.

김유경은 회화를 주 매체로 활용하며 최근 미학관, 탈영역 우정국에서 진행된 《2023 드로잉 그로잉》과 커피온 캔버스에서 선보인 《be under Canvas》과 같은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2023 연희아트페어’ 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신진 작가다.

 

[전시] 서촌 TYA, 김유경 작가 '걷는 습관'전 개최
[전시] 서촌 TYA, 김유경 작가 '걷는 습관'전 개최

이번 전시에는 총 회화 17점이 선보여질 예정이며, 김유경 작가가 내딛고 있는 순간들과 습관이나 루틴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들, 그로 인해 구현된 상상들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해방촌 TYA에서 진행한 기획전 《보들보들 연구회 vol.1》에서 보여주었던 시각과는 다른 맥락에서 작품이 구성되어 있다.  

한편,  서촌TYA의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12:00 ~ 18:00 까지며 전시의 마지막 날인 12월 07일은 15:0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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