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으로 44 회 청룡영화상 여주조연상을 받은 전여빈이 아레나 12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화보에서의 전여빈은 일상적이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도회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그녀의 상큼한 표정이 도시적인 배경과 어우러져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

전여빈은 브라운 스웨이드 자켓에 네이비 컬러 팬츠와 포인트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양말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이기도 하고, 리본 타이의 셔츠와 가디건 그리고 오버핏 코트를 레이어드해 따뜻한 겨울룩을 연출했다.

네이비 정장핏 스커트와 매치한 트렌치 코트는 도시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전여빈은 그녀에게 청룡영화상을 안긴 '거미집'에 대해서는 “배우를 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시네마를 그리는 작품, 혹은 좋은 시네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을 꼭 만나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영화를 대하는 진지한 자세를 드러냈다.

배우 기은세가 따라 입고 싶은 겨울 여행룩을 선보였다.

1일 오전,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이 기은세와 함께한 겨울 여행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독일 뮌헨 스트릿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겨울 여행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마치 화보 같은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핑크 컬러 니트, 코듀로이 미니 스커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그녀는 고급스러운 퍼 자켓과 터틀넥 니트로 포근한 겨울 패션을 연출하기도 하고, 구스다운 점퍼부터 캐시미어 코트, 무스탕 코트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활용해 올 겨울 스타일지수를 높여줄 코디를 제안하며 연예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임윤아와 키린이 함께한 12월호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임윤아는 키린의 시그니처인 울루 쿠튀르 컬렉션을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오롯이 자아냈다. 세련된 주얼리 디자인에 걸맞는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원컬러 드레스로 매치했다. 

한편, 임윤아는 2024년 1월 6일, 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