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주형준 기자] 배우 최성희가 포토월에서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식전 행사로 열린 포토월에 등장한 최성희는 블랙 댄디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문화와 연예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1992년부터 매년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온 가운데 2024년 본격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최성희는 절친한 배우들과 감독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계 인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지난 10월 열린 '패션코드 2024 S/S'에 참가해 매력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최성희는 최근 유튜브에 '크리스찬의 참견적 시점'(크참시) 채널을 개설해 김정관 목사와 함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시도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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