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강설민-김단희-하루
내년 1월 데뷔, 3월 일본 쇼케이스 예고

사진= 트롯 아이돌그룹 '에닉스' 훤칠한 비주얼 공개, 활동 임박 예고! / 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트롯 아이돌그룹 '에닉스' 훤칠한 비주얼 공개, 활동 임박 예고! / 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트롯 명가 루체엔터테인먼트가 트롯 아이돌그룹 '에닉스'의 활동을 예고했다.

에닉스는 AFC 초대 챔피언이자 트롯 가수인 ‘이대원’을 리더로 MBN ‘헬로트로트’ 준우승자 ‘강설민’과 뮤지컬계 라이징스타 ‘김단희’, 귀여운 외모와 수준 높은 피아노 실력으로 스타성을 겸비한 ‘하루’가 멤버로 참여한다.

에닉스는 평균신장 180cm의 훤칠한 키와 세련된 마스크로, 비주얼은 물론이고 스타성과 음악성까지 갖춰, MZ는 물론 중년, 실버세대까지 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사진= 트롯 아이돌그룹 '에닉스' 훤칠한 비주얼 공개, 활동 임박 예고 / 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트롯 아이돌그룹 '에닉스' 훤칠한 비주얼 공개, 활동 임박 예고 / 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루체엔터테인먼트는 "에닉스의 대한 관심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뜨겁다"라며 "내년 한일 가왕전을 준비중인 ‘MBN 현역가왕’과 일본 와우와우, 아베마에서 론칭한 ‘트롯걸 재팬’의 등장으로 인해 최근 일본에서 한국 트로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돌풍을 이어갈 차세대 스타로 에닉스를 일본 굴지의 음반사, 투자사들이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닉스는 내년 1월 국내에서 데뷔 후, 3월 5일 도쿄 ‘I'M A SHOW 홀’에서 일본 첫 팬미팅을 가진 후 3월 9일 오사카 ‘YES 시어터’를 거치는 일본 쇼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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