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알토란] 동태불고기→황태버무리, 환절기 보양식 한 상 특집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10일 방송되는 MBN 대표 미식 프로그램 '탐나는 맛, 알토란'에서 '환절기 보양식' 특집을 방영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의 '맛 손님'은 2만 명의 배역을 더빙한 성우계의 전설, 성우 배한성이다. 배한성이 직접 가져온 동태를 활용해 차리는 '환절기 보양식 한 상' 특집에는 정미경 요리연구가와 천상현 셰프가 함께 한다.

자꾸만 끌리는 마성의 맛, '동태불고기'

천상현 셰프가 자꾸만 끌리는 마성의 맛 '동태불고기' 레시피를 선보인다. 입에 넣자마자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통태살과 달콤 짭짤한 양념의 환상적인 조화는 대박집 불고기 양념장을 연상케 한다.

뼛속까지 깊고 시원한 맛, '동태고추장찌개'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뼛속까지 깊고 시원한 맛 '동태고추장찌개' 레시피가 공개된다. 고추장을 넣어 감칠맛은 2배로 개운함과 뜨끈함으로 추위를 날려준다.

입맛 당기는 상큼한 별미, '황태버무리'

정미경 요리가의 입맛 당기는 상큼한 별미 '황태버무리' 레시피가 공개된다. 바로 먹어도 맛있고 반찬으로 먹으면 더 맛있는 별미, 추운 칼바람이 키운 구수한 황태를 활용한 상큼함 한도 초과된 맛을 선보인다.

한편, MBN '탐나는 맛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 방송된다.

박소연 기자 press@mhns.co.kr 기자페이지

상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