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콘서트 '듣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단독콘서트
SNS서 짧은 소감 남겨… "더욱 풍성한 무대로 인사드릴 것"

미스트롯2 ‘眞’ 양지은, 2024년 개인 콘서트로 새해 맞이한다 / 사진 = 티엔엔터테인먼트
미스트롯2 ‘眞’ 양지은, 2024년 개인 콘서트로 새해 맞이한다 / 사진 = 티엔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가수 양지은이 오는 2024년 단독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간다.

가수 양지은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신년을 맞아 '2024 양지은 콘서트'를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2024 양지은 콘서트'는 '2023 콘서트 - 듣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2023 단독 콘서트' 당시 양지은은 관객들에게 찬란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새해에 열리는 만큼, 보다 깊은 여운과 감동을 안길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2024 양지은 콘서트'에서는 신곡이 주는 새로움과 여전히 깊은 명곡의 감동,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신보 '연정'을 발매한 양지은은 콘서트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것은 물론 색다른 음악 구성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새해를 맞아 콘서트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양지은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인사드릴게요"라고 밝히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2024 양지은 콘서트'는 새롭고 분주한 시작 속에 작은 쉼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의 서울과 부산 공연을 통해 한차례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한 그이기에 이번 '2024 콘서트'에도 역시 기대가 모인다.

'2024 양지은 콘서트'는 오는 1월 20일 오후 5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정오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매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뉴스 / 김경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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