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년 차, 역대 최고의 해 보내는 젊은 거포
홈런왕·타점왕·골든글러브 수상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차기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 선정 / 사진 = 컴투스 제공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차기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 선정 / 사진 = 컴투스 제공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컴투스가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2024 시즌 차기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을 선정했다.

노시환은 2019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할 당시부터 거포형 내야수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데뷔 5년 차를 맞은 올해 31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최근 2023 KBO 리그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역대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컴프매’는 지난 1월 최초로 KIA 타이거즈 나성범을 모델로 선정한 데 이어 두 번째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과 함께하게 됐다.  

'컴프매'는 이번 모델 선정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노시환 선수는 “골든글러브 수상에 이어 ‘컴프매’의 모델로 선정돼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새 시즌에도 더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프매’는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가 KBO 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문화뉴스 / 최병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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