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0시 TV조선 방송
94회 '제 1회 미스 찐! 선발대회'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 찐'을 향한 불꽃 튀는 데스매치... 김태연→홍지윤 "감자칩(?)같은 모자 거슬려 지목"/예고편 캡쳐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 찐'을 향한 불꽃 튀는 데스매치... 김태연→홍지윤 "감자칩(?)같은 모자 거슬려 지목"/예고편 캡쳐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제1회 미스 찐! 선발대회' 특집으로 꾸며진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94회에서는 허찬미와 은가은, 김태연과 홍지윤이 '데스매치'를 펼친다.

먼저 허찬미와 은가은 두 사람은 삼행시 게임으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허찬미는 "은가은 언니는 가창력은 '으뜸', 얼굴은 '우월', 하지만 '이것'은 별로더라"고 말했다. 은가은은 "미친 거 아냐?"라고 받아쳤다.

허찬미는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은가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은가은은 화를 내며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냐?"고 물었다. 허찬미는 "누가 그랬는지는 말 못 한다"고 말하며 은가은을 더욱 자극했다.

한편 김태연은 '데스매치' 상대로 홍지윤을 지목한다. 김태연은 홍지윤을 상대로 "감자칩(?) 같은 모자가 거슬려서 지목했다"고 말했다. 홍지윤은 "그럼 내가 네 모자 벗겨 주겠다"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김연자의 '영동부르스'와 김용임의 '빙빙빙'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김태연은 "영동부르스는 내 노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지윤은 "빙빙빙은 내 노래"라며 맞불을 놨다.

'제1회 미스 찐! 선발대회'는 '데스매치'를 통해 '미스 찐'을 가리기 위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허찬미와 은가은, 김태연과 홍지윤의 대결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 94회 '제 1회 미스 찐! 선발대회'편은 TV CHOSUN에서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허어진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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