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대국민 응원 투표’ 중간 결과 공개
1위 전유진, 10위 조정민...치열한 경쟁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현역가왕’ 전유진, 조정민, 별사랑, 린 등이 대국민 응원 투표 2차 중간 순위 TOP10에 등극했다.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지난 19일 방송된 4회분은 최고 시청률 12.7%, 전국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4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4회 방송 직후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나우 앱’을 통해 진행한 제2차 ‘대국민 응원 투표’ 중간 결과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MBN '현역가왕' 캡처
사진=MBN '현역가왕' 캡처

현재 전유진이 주차 순위와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 마리아와 3위 김다현이 지난 첫 주와 순위가 뒤바뀐 채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어 4위 강혜연과 5위 반가희, 6위 류원정이 중위권 멤버로 약진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7위 별사랑, 8위 린, 9위 박혜신에 이어 조정민이 지난 첫 주보다 한 단계 아래인 10위로 밀려나 한 치를 예견할 수 없는 격변의 장임을 증명했다. 

제작진은 “지난 세 번의 무대 후 팬심이 요동치고 있다”며 “방송이 끝난 후 실시간 톡은 물론 클립 동영상 및 음원 차트 등으로 관심을 증명하는 시청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더욱 다채롭고 폭발적이며 감동적인 무대들이 가득한 ‘현역가왕’ 5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2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점수에 포함된다.

‘현역가왕’ 5회는 오는 26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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