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제공
사진=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국내에서 취업률 높은 학과로 알려진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매년 늘어나는 상황 속에 내신 4,5,6,7등급의 중하위권 성적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부설 교육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컴퓨터공학 전공과 전자공학 전공은 면접 100%전형으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점수를 반영하는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조기졸업을 목표로 자격증 취득 시 2년에서 2년 6개월만에 광운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전공 졸업생은 4년제 학사학위 취득 후 일반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취업 및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 학사장교 지원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광운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 우선선발과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게임프로그래밍학, 경영학, 체육학 전공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24학년도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접수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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