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어드벤쳐 ‘닥터 후: 루비로드의 교회’
특수부대 요원과 AI 간의 전쟁 ‘크리에이터’
유해진♥김희선, 이색 로맨틱 코미디 ‘달짝지근해: 7510’

[문화뉴스 김태훈 인턴기자] 12월 넷째 주 디즈니+ 주간 컬렉션을 소개한다.

닥터 후: 루비로드의 교회

사진=디즈니+ / ‘닥터 후: 루비로드의 교회’
사진=디즈니+ / ‘닥터 후: 루비로드의 교회’

'닥터 후: 루비로드의 교회'는 영국의 SF 드라마 닥터 후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이다.

2004년 모두가 행복에 찬 크리스마스 이브에 루비로드의 한 교회 앞에 버려진 루비 선데이는 전문 위탁 가정을 꾸리고 있는 카를라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 성인이 된 루비는 카를라의 부탁을 받고 위탁 가정에 입양된 아기 룰루벨을 돌보게 된다. 카를라가잠시 한눈을 판 사이 고블린이 나타나 아기를 납치해가고, 이 사실을 알아챈 카를라는 룰루벨을 구하기 위해 고블린을 쫓는다.

루비와 그를 적극적으로 돕는 15대 닥터의 즐겁고 짜릿한 모험을 지금 디즈니+에서 확인해 보자.

크리에이터

사진=디즈니+ / ‘크리에이터’
사진=디즈니+ / ‘크리에이터’
사진=디즈니+ / ‘크리에이터’
사진=디즈니+ /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는 '고질라'의 감독 가렛 에드워드의 오리지날 블록버스터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크리에이터'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다. 인간과 AI가 함께 살아갈 가까운 미래를 생생한 비주얼로 그려낸 것은 물론 인간과 고도화된 AI 간의 치열한 대립과 전투를 리얼하게 담아낸다. 여기에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까지 더해져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처럼 풍성한 볼거리와 진한 여운까지 가득한 '크리에이터'를 지금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달짝지근해: 7510

사진=디즈니+ / ‘달짝지근해: 7510’
사진=디즈니+ / ‘달짝지근해: 7510’

배우 유해진의 첫 로맨틱 코미디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가 디즈니+에 상륙한다.

'달짝지근해: 7510'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유해진의 색다른 모습과 함께 20여 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배우 김희선이 통통 튀는 매력을 가득 선보인다.

설렘과 웃음으로 가득한 '달짝지근해: 7510'는 29일부터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뉴스 / 김태훈 인턴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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