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포 특권 포기!
공천 영향력 행사 거부!

박진호 국민의힘 예비후보, 신예 정치인 지역민 사로잡아... 상주문경 새로운 바람 / 사진=박진호
박진호 국민의힘 예비후보, 신예 정치인 지역민 사로잡아... 상주문경 새로운 바람 / 사진=박진호

 

[문화뉴스 주진노] 경북 상주문경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진호 예비후보의 활발한 정치 행보가 지역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박 후보는 789세대의 신예 정치인으로서 파격적인 활동을 보이며 지지도 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경쟁자들이 이미 여름부터 표밭을 다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는 12월 22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활발한 지역 활동을 펼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 후보의 거침없는 언변과 전문성은 지역 언론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의 인지도 역시 크게 상승하고 있다.

상주시 군부대 유치에 대한 박 후보의 전문성은 지역 유권자들에게 큰 호재로 여겨지고 있다. 박 후보는 국민의힘에서 성장한 국방외교 전문가로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자간담회에서 그의 해박한 지식과 정책적 전문성은 기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박 후보는 지역민들에게 신선한 정치적 충격을 주고 있는데, 불체포 특권 포기와 공천 영향력 행사 거부 등의 태도는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정치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문경 지역민들은 박 후보의 지역 출신으로서의 배경에 크게 고무되어 있으며, 상주 시민들 사이에서도 중앙당 출신의 정책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상주 지역의 유력 언론매체들은 박 후보에 대한 전면기사를 실어 대서 특필하고 있으며, 이는 박 후보의 지지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 후보의 이러한 광폭 행보는 경북 상주문경 선거구에서의 경쟁 구도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진호 후보는 국방 및 외교 분야의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치 무대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약 13년 간 황진하, 백승주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국방과 외교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왔다.

2019년에는 여야 최초로 현직 보좌관 신분으로 방위사업추진위원에 임명되어 4년 간 활동했다. 이는 국방 분야에서 그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국방 무기 연구개발 및 구매 사업을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박 후보가 2017년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안보회의체인 독일 뮌헨안보회의(MSC)에 한국을 대표하는 '영리더'로 선정된 점이다. 이는 그가 국제 안보 무대에서도 그의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에서의 유학 생활 중 우수한 영문 실력으로 해외 언론에 기고문을 게재하며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박진호 후보의 이러한 경력과 전문성은 그가 정치 무대에서 돋보이는 인물임을 증명한다. 그의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은 앞으로 정치 경력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뉴스 / 주진노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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