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화 10일 밤 9시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7회 10일 밤 9시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수목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지난 줄거리, 시청률, 예고 등을 소개한다.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사진= [수목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예고는? / MBC 제공
사진= [수목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예고는? / MBC 제공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13회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지난 13회, 서원(차은우)에 대한 기억이 완전히 돌아온 해나(박규영)의 모습과 함께 '산신' 이보겸(이현우)의 저주를 사랑으로 이겨낸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가람고등학교 축제 현장 속 '서해커플' 서원과 해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서원의 생일을 맞아 둘만의 추억이 담긴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데, 축제 날에 생일을 맞이한 서원에게 전할 심금을 울릴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서원과 해나 옆에는 해나의 삼촌 신동철(김해준)이 차지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동철이 서원, 해나의 학교 축제에 방문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회는 1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사진= [수목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예고는? / ENA 제공
사진= [수목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예고는? / ENA 제공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로, 지난 6회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지난 6회, 김백두(장동윤)는 오유경(오두식/이주명)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씨름판’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대회 출전을 반대하는 곽진수(이재준)에게 김백두는 매 순간 씨름에 진심이었다면서 “이번 시합 나가야겠다”라고 선언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백두의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김백두는 경기장을 찾은 오유경을 발견하고 한껏 들뜬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경기를 앞둔 김백두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매 경기 잔소리를 들었던 샅바 싸움, 제작진은 “7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경기에 참가한 김백두가 승부욕을 불태운다. 흥미진진하고 화끈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며 “김백두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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