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

사진= 미스트롯3, 유재석 '삼바의 매력' 재해석한 여신부 무대 기다린다 / 미스트롯3 제공
사진= 미스트롯3, 유재석 '삼바의 매력' 재해석한 여신부 무대 기다린다 / 미스트롯3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오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2라운드 환상의 팀미션이 이어진다.

지난 3회에서 오유진, 김소연 소속 챔피언부와 풍금, 1라운드 진 배아현 소속 현역부 A조가 압도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올하트를 받아 전원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챔피언부와 현역부 A조가 선사한 전율이 채 끝나기도 전에 4회는 비주얼과 가창력 모두 완벽한 여신부가 출격한다. 2023 미스코리아 조수빈, 1년차 트로트 새내기 화연,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 1라운드 미 정서주, 팔색조 여신 김민선, 퍼포먼스 최강자 양송희, 21년차 소리꾼 오승하가 라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여신부는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을 색다르게 재해석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예고돼 있다.

천가연이 속한 현역부 B조는 차원이 다른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며, 나영의 대학부는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무대로 찾아온다. 1라운드 선 복지은이 속한 새싹부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수정의 영재부는 심장을 폭격하는 깜찍한 무대를,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이 속한 직장부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3’ 4회는 오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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