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첫 EDM 페스티벌
오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 킨텍스서 실내 EDM 페스티벌 개최..."역대급 라인업" / 사진 = 비이피씨탄젠트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 킨텍스서 실내 EDM 페스티벌 개최..."역대급 라인업" / 사진 = 비이피씨탄젠트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2024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EDM 페스티벌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THE FIRST MUSIC FESTIVAL)'이 오는 20일 개최된다.  

이번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은 한겨울의 추위에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수의 EDM 페스티벌을 제작해 온 ‘비이피씨탄젠트’만의 제작 노하우를 통해 야외 페스티벌에 버금가는 다양한 특수효과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라인업으로는 호주 출신의 디제이/프로듀서로 세계적인 히트곡 나르코(Narco)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티미 트럼펫(Timmy Trumpet)이 확정됐다. 이어 국내 EDM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두꺼운 팬층을 자랑하는 캐쉬 캐쉬(Cash Cash) 또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관객들과 만난다.   

이 밖에도 블래스터잭스, 피클, 파이어비츠 등 글로벌 탑 디제이/프로듀서들과 쿠, 아리, 글로리, 지오바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제이/프로듀서들이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프래그런스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러퓸'에서는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건조한 겨울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또한 제품 시향 존 운영 및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객들이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을 더욱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김경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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