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식 유튜브 통해 ‘Eye to eye’ Lyric Video 공개

사진=노매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노매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신인 그룹 노매드(NOMAD)가 ‘Eye to eye’ 영상을 공개한다.

노매드 엔터테인먼트는 "2년간 준비해온 노매드의 1st EP 수록곡 ‘LIGHTS ON’ 퍼포먼스 비디오 선공개(12월27일)에 이어, 오늘(1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Eye to eye’ Lyric Video를 선공개 한다"고 밝혔다.

‘Eye to eye’는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처음 만났던 그 느낌으로 영원히 사랑하자’는 감미로운 속삭임을 담은 곡이다  

도의(DOY), 상하(SANGHA), 원(ONE), 리버(RIVR), 준호(JUNHO) 5인조로 구성된 NOMAD(Need Our Microphone And Dances)는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자신감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팬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st EP 앨범 A, B 2종에는 총 7곡을 담는다

사진=노매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노매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2월 데뷔 전까지 ‘Lights on’, ‘Eye to eye’, ‘Automatic’, ‘Oasis’ 4곡을 순차적으로 선공개하고, 더블타이틀곡인 California Love, No Pressure, 수록곡 ‘Let me love you’ 3곡은 데뷔와 함께 공개 예정이다.

특히 팀의 리더 DOY(도의)가 수록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노매드의 당돌함과 자신감을 앨범의 컨셉으로 잡았다.

또한, 1st EP 앨범에는 해외 유명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진=노매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노매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EXO, 보아, 세븐틴, NCT 등 최고의 K-pop 아티스트 곡을 프로듀싱한 ‘DK’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크리스브라운, 어셔, 타이달라싸인, BTS, EXO,  박재범, 딘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추어온 ‘Jayrah Gibson’ 박재범 ‘조아’ All I wanna do 등 메가히트곡을 프로듀싱한 ‘Chacha Malone’ 제니퍼 로페즈, 아리아나 그란데, 핏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Damon Sharpe’가 K-pop 루키에게 최고의 곡들을 선물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가능성 있는 K-pop 루키의 성공을 위해  해외 유명프로듀서들이 기꺼이 앨범에 참여했고, 이런 음악적인 자신감으로 2024년, NOMAD는 태풍의 눈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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