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적! 지금까지 이런 순위 격동은 없었다!”
곡소리 난무! 살벌하고 살 떨리는 패자 부활전 가동!
MBN 현역가왕, 16일 밤 9시 50분 방송

'현역가왕' 준결승 진출 위한 뒤집기 한 판...모두가 경악한 패자부활전 룰은?  / 사진제공=크레아 스튜디오
'현역가왕' 준결승 진출 위한 뒤집기 한 판...모두가 경악한 패자부활전 룰은?  / 사진제공=크레아 스튜디오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현역가왕’ 8회에서는 김다현-전유진-린 등 응원 투표 초강세 멤버들이 2라운드 뒤집기 한판 대결로, 1라운드 최악의 부진을 딛고 기사회생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MBN '현역가왕'은 2024년에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화요일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현역가왕' 8회에서는 '뒤집기 한판'과 '패자 부활전'이 펼쳐져 방송될 예정이다. 1, 2라운드 합산 결과 상위권 9명만이 다음 주 준결승에 진출을 확정하게 되며, 나머지 하위권 9명은 방출 후보로 전락한다.

이 중에서도 김다현, 전유진, 린은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의외의 부진을 보여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들이 2라운드 '뒤집기 한판'에서 고득점을 얻지 못할 경우, 준결승 진출이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어떤 결과를 얻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 사람을 포함한 하위권 멤버들은 2라운드 ‘뒤집기 한판’ 무대에 나서기 전, 극도의 부담감을 느끼며 “토할 것 같다”고 컨디션 난조를 표하는가 하면 “정말 자신 없다”며 끝없는 걱정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번 ‘뒤집기 한판’에 등장해 고득점을 받았지만,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최하위권을 차지해 여전히 불안한 김다현과 상대에게 큰 점수 차로 패배한 전유진과 린까지 이들이 어떤 운명에 처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또한 ‘한 곡 대결’ 초 상위권 멤버들 역시 ‘뒤집기 한판’ 무대 후 무려 다섯 계단이나 미끄러지는 충격 결과를 낳는가 하면, 전에 없던 혹평에 눈물을 흘려 순위표를 요동치게 만든다. 준결승을 앞두고 18인 현역들 간의 ‘뒤집기 한판’이 펼쳐진 상황이 예고됐다. 무려 360점이 걸린 국민 투표 결과로 준결승에 다다를 현역은 누구일지 긴장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후 방출 위기에 처한 현역들에게 '패자 부활전'을 통해 준결승에 합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자 부활전 룰이 발표되지만 지난 본선 2차전보다 훨씬 살벌해진 룰에 마스터들과 국민 평가단 모두가 그 혹독함에 경악하고 있다. 현장의 분위기를 바짝 얼어붙게 한 패자 부활전 룰은 어떨지, 결승전에 진출할 절반의 현역은 누가 될지 궁금케 한다.

제작진은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현역들이 그야말로 칼을 갈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무대를 펼쳐 연예인 마스터와 국민 평가단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며 “방출 후보들 또한 패자 부활전 내내 당황, 투지, 패색 등 각양각색 리얼 반응을 보였다. 더 살벌하고 살 떨리는 마지막 라운드 역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해 6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며, 이 투표 결과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점수에 반영된다. '현역가왕' 8회는 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이경민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