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 데뷔 경기부터 골든볼 수상까지
Apple TV+, 오는 2월 21일 공개 확정

Apple TV+, 카타르 월드컵 영웅 '리오넬 메시' 다큐멘터리 독점 공개 / 사진 = Apple TV+
Apple TV+, 카타르 월드컵 영웅 '리오넬 메시' 다큐멘터리 독점 공개 / 사진 = Apple TV+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데뷔 경기부터 골든볼 수상까지의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Apple TV+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Apple TV+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으로 커리어 정점을 찍은 '리오넬 메시'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메시: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 Messi's World Cup: The Rise of a Legend)' 을 오는 2월 2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메시: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쥔 전설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대표팀 커리어와 우승까지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리오넬 메시는 여덟 번의 발롱도르 수상과 다섯 번의 월드컵 출전, 그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파이널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던 주인공이다.

'메시: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은 리오넬 메시와 아르헨티나 팬들이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쥐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해당 작품은 총 4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시리즈는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과의 데뷔 경기부터 2016년 은퇴를 결심 및 복귀, 이후 2022년 FIFA 월드컵 우승과 골든볼 수상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세세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메시의 솔직한 인터뷰 및 다른 선수, 코치, 스포츠 해설자 등과 나눈 대화를 담고 있어 그가 선수 생활 내내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제작에는 스머글러 엔터테인먼트와 페그사가 참여했다. 이어 제나 밀먼, 후안 카밀로 크루즈, 그리고 스머글러 엔터테인먼트의 '에미상 수상자' 팀 패스토어, ‘에미상’과 ‘토니상 수상자’ 패트릭 밀링 스미스와 브라이언 카모디, '에미상' 수상자 맷 레너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이어 인터 마이애미 CF에서의 리오넬 메시의 2024년 활약상은 Apple과 메이저 리그 사커가 함께하는 구독 서비스 MLS 시즌 패스로 Apple TV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섯 번의 출전 끝에 거머쥔 2022년 월드컵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직 '메시: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오는 2월 21일 수요일, Apple TV+에서 독점 공개된다.

문화뉴스 / 김경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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