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형 수영구의원, 장예찬의 수영캠프 공식 합류
부산시당 청년 및 여성 조직과 캠프서 간담회

사진=장예찬 수영구 예비후보 제공 / 장예찬 수영구 예비후보, 수영구 당협 조직 및 부산시당 파고들어
사진=장예찬 수영구 예비후보 제공 / 장예찬 수영구 예비후보, 수영구 당협 조직 및 부산시당 파고들어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당협 조직을 비롯해 부산시당 여성위원회 및 청년위원회와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장 예비후보가 부산시당 조직 속으로 깊숙하게 파고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현직 지방의원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이윤형 수영구의원이 장예찬의 수영캠프에 공식 합류했다. 또한 부산시당 류도희 여성위원장과 여성 당원들, 부산시당 김성민 청년위원장과 청년 당원들도 장예찬의 수영캠프에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예찬 예비후보는 이윤형 수영구의원 합류에 대해 “수영구의 변화와 유능하고 힘 있는 정치를 원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 이윤형 구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영구가 키운 90년생 젊은 인재 이윤형 구의원과 함께 수영구의 주요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당 여성위원장 및 청년위원장의 캠프 방문과 간담회에 대해서 “부산시당에도 부산 정치의 변화와 세대교체를 바라는 여성 당원과 청년 당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반드시 승리해 부산 정치를 강력하게 바꿔달라는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 김예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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