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이예선 교수의  ‘Line_night sky-09’이 한국기초조형학회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예선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이예선 교수의  ‘Line_night sky-09’이 한국기초조형학회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예선 교수

[문화뉴스 이준형 기자]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조형예술·디자인학과(도자디자인전공) 이예선 교수가 한국기초조형학회 주관 ‘2023 한국기초조형학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초대작품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예선 교수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난 1월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San Francisco State Univ. SFSU)에서 열린 국제초대작품전에서 ‘Line_night sky-09’ 작품으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Connectivity&Co-Evolution’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제초대작품전은 총 10개 국가에서 37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예선 교수의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인  ‘Line_night sky-09’은 강릉의 밤하늘에 떠 있는 별들의 신비로운 향연을 점과 선의 연결을 통해 도자예술로 표현한 작품이다.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예술·디자인 전 분야에 관계된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 및 창작활동을 공유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학회다.

이예선 교수는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조형예술·디자인학과 도자디자인전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자예술과 새로운 기술의 융합을 연구 및 작품 활동 중이다.

한국기초조형학회 ‘최우수 작품상’ 수상한 이예선 교수. /사진=이예선 교수
한국기초조형학회 ‘최우수 작품상’ 수상한 이예선 교수. /사진=이예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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