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3' 참가자인 레이나, 오시안, 오창미, 재연, 정유진. 이유카, 아샤트리가 베짱이홀에서 ‘Listen Again－싱어게인3 참가자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Listen Again－싱어게인3 참가자들의 콘서트’에는 희망찬 앞날을 노래하는 싱어게인3 참가자들을 통해 싱어게인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무대와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Listen Again－싱어게인3 참가자들의 콘서트’의 공연시간은 120분이며 오는 28일 18시에 개최된다.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 MY AUNT MARY "DRIFT"

마이 앤트 메리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롤링홀에서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 MY AUNT MARY "DRIFT”를 개최한다.

마이 앤트 메리는 국내 인디밴드 1세대다. 고교 시절부터 함께 했던 정순용(보컬·기타), 한진영(베이스), 이제윤(드럼)이 결성해 1999년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데뷔했다. 2004년 정규 3집 ‘저스트 팝(Just Pop)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2008년 정규 5집 ‘서클’ 이후 활동을 멈췄다. 작년 5월 15년 만에 EP ‘라이트 나우(RIGHT NOW)’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 MY AUNT MARY "DRIFT”의 공연시간은 100분이다.

키노가 27일 무신사 개러지에서 'KINO: 'BORN NAKED' LIVE IN SEOUL'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뗀 키노가 본인의 생일에 선사하는 공연이다. 키노는 지난해 1인 기획사 NAKED(네이키드)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섰으며 지난 8일 디지털 싱글 ‘Fashion Style’(패션 스타일)’을 발매했다.

'KINO: 'BORN NAKED' LIVE IN SEOUL' 공연시간은 90분이다.

문화뉴스 / 김효빈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