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벅스 라이프’, ’나무 위의 사자들’, ‘재벌X형사’

[문화뉴스 신선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진짜 벅스 라이프’, ’나무 위의 사자들’ & FLEX 공조 수사기 ‘재벌X형사’까지, 최강 한파에도 멈추지 않는 디즈니+ 신작들을 소개한다. 

진짜 벅스 라이프

[디즈니+ 주간 컬렉션] '재벌X형사'→'나무 위의 사자들'...이번주 볼만한 신작은? / 사진 = 디즈니+
[디즈니+ 주간 컬렉션] '재벌X형사'→'나무 위의 사자들'...이번주 볼만한 신작은? / 사진 = 디즈니+

아시아계 최초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아콰피나 나레이션 참여 애니메이션 속 곤충들의 세상이 진짜 현실이 되어 눈 앞에 펼쳐진다. 1998년 픽사에서 선보인 장편 애니메이션 ‘벅스 라이프’에 영감을 받은 리얼 다큐멘터리가 디즈니+에 찾아왔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보인 ‘진짜 벅스 라이프’는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갓 튀어나온 듯 신비롭고 놀라운 작은 곤충들의 세계를 생생히 그려낸다. 이번 주말, 아콰피나와 함께 ‘진짜 벅스 라이프’를 함께 탐험해보는 건 어떨까?

재벌X형사

[디즈니+ 주간 컬렉션] '재벌X형사'→'나무 위의 사자들'...이번주 볼만한 신작은? / 사진 = 디즈니+
[디즈니+ 주간 컬렉션] '재벌X형사'→'나무 위의 사자들'...이번주 볼만한 신작은? / 사진 = 디즈니+

재벌형사 안보현 X 수사덕후 강력팀장 박지현의 코믹 액션 수사물이 공개된다. 2024년 첫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경찰이 된 재벌이 강력계 형사와 공조해서 나쁜 재벌을 잡다는 신선한 발상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통쾌한 수사물을 예고한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의 극과 극 케미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액션이면 액션, 코믹이면 코믹, 멜로, 휴머니즘까지 모두 담아낸 ‘재벌X형사’는 1월 26일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나무 위의 사자들

[디즈니+ 주간 컬렉션] '재벌X형사'→'나무 위의 사자들'...이번주 볼만한 신작은? / 사진 = 디즈니+
[디즈니+ 주간 컬렉션] '재벌X형사'→'나무 위의 사자들'...이번주 볼만한 신작은? / 사진 = 디즈니+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나무 위에 사는 희귀한 사자 무리를 포착했다. ‘나무 위의 사자들’은 대형 고양잇과 생물학자 알렉산더 브라츠코프스키가 나무 위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내는 희귀한 사자 무리를 연구하기 위해 90일간 관찰하는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이다.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사자들은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드문 종이기 때문에 그들의 존재 자체만으로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나무 위의 사자들’은 단단한 땅 대신 험난한 나무 위를 선택한 독특한 사자들의 행적을 따라가며 그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 1월 26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니, 이번 주말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나무 위 사자들의 세상을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문화뉴스 / 신선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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