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30일 밤 10시 방송
'스타 선발 대회', 트로트 새싹 발굴에 나선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일일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한 미스&미스터들 '스타 선발 대회' 개최 / 사진 = 화요일은 밤이 좋아 예고편 캡처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일일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한 미스&미스터들 '스타 선발 대회' 개최 / 사진 = 화요일은 밤이 좋아 예고편 캡처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트로트 새싹를 찾아 나선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인기 프로그램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2'의 역대급 콜라보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강 조합을 자랑하는 특급 갈라쇼이다. 붐과 장민호가 MC를 맡고 있으며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출연한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전국 기준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98회는 신년 맞이 '화요 大기획' 6부작 중 세 번째 특집으로 '스타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미스&미스터들은 일일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해, 트로트 신동 3인방인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펼친다.

홍지윤과 김태연은 '공주님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해, "장원영, 뉴진스가 되고 싶지 않아요? 그럼 여기로 와야지~"라며 무리수를 던진다. 양지은과 은가은, 김의영은 '삼원 트롯' 대표로, "이제까지 제가 배웠던 것들을 모두 가르쳐 줄 수 있다"며 트로트 신동들을 유혹한다.

트로트 신동 3인방도 10대란 나이를 잊게 만드는 실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태연과 동갑내기인 주하윤은 "기억이 안 날 수도 있겠지만..."이라며 10살 때 인연을 이야기한다.

한편,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문화뉴스 / 최병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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