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 재출시

맥도날드, ‘맥그리들’ 2종과 ‘맥모닝 송’ 선보여(사진 = 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 ‘맥그리들’ 2종과 ‘맥모닝 송’ 선보여(사진 = 맥도날드 제공)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맥도날드가 맥모닝 메뉴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을 재출시하고 AKMU 이수현과 함께한 ‘맥모닝 송’을 공개한다.

맥그리들(McGriddles) 2종은 맥모닝 판매 시간에 만나볼 수 있는 아침 메뉴로 메이플 시럽이 박힌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1+등급 계란을 비롯, 베이컨 및 소시지 패티와의 조합을 통해 ‘단짠’ 매력 가득한 맛을 완성했다.

맥도날드는 맥그리들 재출시와 함께 AKMU 이수현의 목소리로 완성된 새로운 ‘맥모닝 송’을 공개한다. 맥모닝 송은 아침잠을 깨우는 밝은 멜로디에 통통 튀는 AKMU 이수현 특유의 목소리가 활기차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특히 ‘맥모닝 생각에 눈이 번쩍’, ‘갓 구운 맥머핀에 싱싱 계란’, ‘바로 내린 향긋한 커피까지’ 등 맥모닝 메뉴의 특징을 쉽고 재치있게 풀어냈다.

맥그리들 2종은 맥모닝 판매 시간인 매일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30분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은 단품 4,300원, 콤보 4,900원, 세트 5,600원에 판매되며,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은 단품 4,600원, 콤보 5,200원, 세트 5,9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그리들 2종은 특유의 ‘단짠촉촉’한 맛과 영양가를 모두 잡은 든든한 아침 식사로서 매 출시 때마다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바쁜 아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AKMU 이수현과 함께한 새로운 맥모닝 송과 맥그리들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김효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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