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하나원큐 여자농구단(구단주 이승열)이 2월 모든 홈경기에서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K-POP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K-POP 페스티벌’은 1일 첫 번째 홈경기를 시작으로 8일, 16일, 26일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특히, 첫 번째 홈경기에서는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인 ‘버스터즈’가 참여해 ‘승리의 시투’ 행사를 비롯한 하프타임 특별공연과 사인볼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

그 외 매 홈경기에서도 신인 보이그룹 및 걸그룹 등 아이돌 가수를 초청해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한 기념시투, 하프타임 특별공연,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팬 프렌들리 마케팅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나원큐 홈 경기장 내 마련된 농구 체험존에서 ▲미니골대 챌린지 ▲패스 챌린지도 즐길 수 있으며, 챌린지에 참여하는 관중들에게 포토이즘 촬영권과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마스코트인 별돌이ㆍ별송이 캐릭터 키링을 선착순 증정하는 등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외에도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후원은행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 운영 ▲장애인 체육회 후원 등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뉴스 / 김효빈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