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세계가 주목하는 K-액션 신작" 24년 상반기 개봉예정, 범죄도시3 흥행 이어갈까? /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세계가 주목하는 K-액션 신작" 24년 상반기 개봉예정, 범죄도시3 흥행 이어갈까? /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고나리] 범죄도시3 이후 시리즈 흥행 이어질까? 24년 상반기 개봉 예정 영화 '범죄도시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의 최신작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운영하는 특수부대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의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을 상대로, 광수대와 사이버팀과 함께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다. 이 영화는 국내외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베를린영화제에서의 인터내셔널 예고편 공개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확인시켰다.

<범죄도시4>는 마석도의 리얼 복싱 액션과 함께, 극에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수부대 출신의 무자비한 액션을 선보이는 백창기와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그리고 새로운 빌런 장동철까지, 신구 캐릭터들의 대결 구도는 영화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202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는 이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전편들의 성공을 이어가며 진정한 K-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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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시높시스,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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